공관별 활동 현황
G20국가에 위치한 공관별 활동을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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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멕시코대한민국대사관(대사 허태완) 이상희 총영사는 3.8(토) 멕시코시티 갤러리아 호텔에서 서춘동 독립유공자의 후손 및 유기린 독립유공자의 후손에 대해 각각 대통령표창을 전수하였다. ▪서춘동(1879-미상) 공적 : 1909년부터 1945년까지 멕시코에서 대한인국민회(大韓人國民會) 메리다지방회, 오학기나지방회, 멕시코시티지방회 등에 참여하여 활동함. 1909년 북미지방총회 산하 메리다지방회 회원, 1911년 오학기나지방회 회원, 1916년 동 지방회 회장 대리 및 부회장, 1917년 법무, 1920년 푸엘도지방경찰소 경찰원, 1921년과 1922년 경찰소장, 1922년 푸엘도예비지방회 법무, 1928년 감사원 및 수봉위원 1930년 회장, 1931년부터 1935년까지 법무, 1935년 멕시코시티지방회 법무, 1942년 의사부 위원으로 활동함. 1916년 오학기나지방회 축하식에서 ‘국민의 의무’로 연설한 것을 시작으로 1932년까지 국민회 창립 경축식, 3.1절 기념식, 이봉창 의사 추도회에서 연설함. 1909년부터 1945년까지 여러 차례 독립운동자금을 지원함. 대통령표창(2015년 추서) ▪유기린(1906-1980) 공적 : 1931년 멕시코시티에서 대한국국민회 묵경지방회 구제원, 1944년-1945년 동회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함. 1930년부터 1945년까지 여러 차례 독립운동자금을 지원함. 대통령표창(2024년 추서) (출처 : 공적전자사료관) 동 전수식에 참석한 참석자 모두는 금번 포상을 함께 축하해 주는 한편, 일제강점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조국의 독립과 우리 민족의 발전을 위해 독립운동 자금을 여러 차례 기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한 서춘동 독립유공자와 유기린 독립유공자의 희생과 노고를 가슴깊이 기렸다. 서춘동 독립유공자의 손녀인 「아나 수라야 김 서(Ana Suraya Kim Soo)」는 금번 포상에 대해 후손 대표로서 우리 정부의 전수에 특별한 감사를 표하였다. 아울러 유기린 독립유공자의 아들인 「프란시스코 유 리(Francisco Yu Lee)」 는 후손 대표로서 아래와 같이 소감을 전하였다. “우리 한인 선조들은 거짓에 속아 멕시코 유카탄 메리다 지역에 왔고 노예와 같은 생활을 했다. 애니깽 농장에서 애니깽 재배 작업을 했고 하루 근무 분량을 채우지 못하면 벌을 받았다. 이후 우리 부모님은 꼬앗사꼬알꼬스, 멕시코시티로 이주를 하였다. 멕시코에 정착한 우리 한인 선조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독립운동자금을 송금했다. 우리들은 멕시코에서 많은 인종차별을 겪었으나 이를 이겨내고 한국인으로서의 혈통과 우리 한인 선조들의 독립운동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앞으로도 주멕시코대한민국대사관은 독립운동에 참여한 공적으로 포상을 받은 독립유공자 중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훈장을 전수받지 못한 독립유공자의 후손 발굴 노력을 지속적으로 경주할 것이며, 이를 통해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노고를 기억하고 계승하는 한편, 한인 후손 및 동포사회의 조국에 대한 자긍심도 고취시켜 나갈 예정이다.
국가정보원은 국내외 대학생ㆍ대학원생을 대상으로 ‘2025년도 국가안보 논문 공모전‘을 시작합니다.< 진행 일정 >ㅇ 참가신청 : 2025. 04. 01.(화) ~ 05. 31.(토)ㅇ 논문접수 : 2025. 06. 01.(일) ~ 08. 15.(금)ㅇ 결과발표 : 2025.9.30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홈페이지(www.국가안보공모전.com)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은 2025.7.4.(금) 구마모토에서 제14회 한일문화카라반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경쟁입찰을 통해 동 행사의 운영 및 제반 업무를 수행할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입찰공고 전 제안요청서를 사전공개하오니, 본 제안요청서에 대해 의견이 있으신 분은 사업 사전규격공개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1. 사업명 : 제14회 한일문화카라반 사업 운영2. 사업기간 : 계약일~2025.9.30.3. 사업예산 : 18,000,000엔 ※ 환율 변동에 따라 금액 약간 변동 가능4. 발주기관 : 주일본국대한민국대사관 정무과 5. 의견 접수기간 : 2025.3.11.~2025.3.17.6. 의견 제출 방법 : sjinlee18@mofa.go.kr로 제출7. 관련 문의사항 : sjinlee18@mofa.go.kr, (+81) 03-6400-0630※ 상세 내용은 별첨 제안요청서 참고※ 본 제안요청서는 입찰공고 전 사전규격공개로 본 공고 시 변경될 수 있음붙임 : 제14회 한일문화카라반 사업 운영 제안요청서. 끝.
우리 정부는 3월 9일 마크 카니 신임 자유당 대표의 선출을 축하하며, 최상목 권한대행 명의 축전을 총리 지명자 앞으로 발송하였습니다.우리 정부는 캐나다 신임 총리 및 새 내각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양국 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특히 올해는 양국이 각각 APEC과 G7 의장국을 수임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양국 간 공조에 있어 더욱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임진혁 공사참사관 겸 총영사는 2025.3.7(금) 림포포주 Laerskool Bergvlam에서 개최된 남아공 취약지역 학교 대상 교육용 기자재 전달식에 참석하였습니다.임 공사참사관은 Adopt-a-School 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토호얀두(Thohoyandou) 지역 소재 3개 학교를 대상으로 총 1백만 란드(57,000불) 상당의 로보틱코딩 키트를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금번 지원이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의미있는 지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Banyana Mohajane Adopt-a-School 재단 이사, Munzhelele Vhembe East 지역 교육부 관계자, HD Ndou Bergvlam 초등학교 교장, MS Rambau Makwarela 초등학교, NC Lidzhade Mbilwi 고등학교 교장 등은 한국 정부의 지원에 사의를 표하고, 향후에도 교육 분야에서 지속 협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유복근 경제공사는 3.4(화)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發改委)를 방문, Pan Jiang(潘江) 사장을 면담하고 금년도 한중 경제협력 관계 강화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우리 재중투자기업에 대한 발개위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당부하였습니다.
유복근 경제공사는 3.4(화) 공업신식화부를 방문, Xu Chaofeng(徐朝鋒) 사장을 면담하여 한중간 산업 및 정보통신분야 교류 및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우리 재중투자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습니다.
유복근 경제공사는 3.6(목) 국가시장감독총국(國家市場監督管理總局)을 방문, Ji Xiaoling 사장을 면담하여 한중간 경쟁분야 교류․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우리 기업의 지식재산권 보호 및 침해 단속을 위한 협조를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