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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베를린 서밋(Asia Berlin Summit) 참석

11.24(월)-28(금)간 베를린 붉은시청사(Rotes Rathaus)에서는 아시아 베를린 서밋(Asia Berlin Summit)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다양성과 혁신을 위한 스타트업 생태계 연결(Connecting Startup Ecosystems for Diversity and Innovation)' 주제 하에 아시아와 베를린의 스타트업 기업들과 베를린 주 정부의 정책 담당자들이 참석합니다. 한국에서도 60여 개의 한국 스타트업이 함께했습니다. 임상범 대사는 개막식에 방문, 우리 참석 기업들과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참석한 우리 기업들이 성공적인 핏칭 등 좋은 성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스타트업들이 베를린을 비롯해 독일과 유럽에 더 많이 진출하기를 기원합니다.

2025.11.24.

독일 주 독일 대사관(경제)

2025 한영관계 발전 에세이 경연대회 시상식 개최

주영국대사관은 11.21.(금) 2025 한영관계 발전 에세이 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하였습니다.이번 대회에 K-컬쳐, K-푸드, AI 및 디지털, 기후위기, 외교안보, 경제성장 등 다양한 주제로 27개 작품이 제출된 바 있습니다.한승호 대사대리는 이날 수상자에게 상장과 함께 상품(1등 LG Laptop, 2등 Samsung Galaxy Watch, 3등 Samsung Galaxy Buds)을 시상하였습니다.※ 수상자- 1등 : Alfred W.T. Lo / 에세이 주제 : Learning ‘K-’ in UK: Reimagining Language Education through Korea-UK Partnership from a Trans Perspective- 2등 : Grace Yang / 에세이 주제 : From Geopolitics to Lived Realities: The UK as a Third Space for Positive Peace- 3등 : Tayjah Talukder / 에세이 주제 : Bridging a 5,500-Mile Gap: How Korea-UK Bilateral Cooperation Through Sport Can Drive Progress아울러, 우수한 에세이가 많이 출품된바, Lucy Waugh, Yoonki Lee, Suyeon Na, Hochung Cho, Chae Kyoun Ha 5분께는 한식 상품권을 드릴 예정입니다.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25.11.24.

영국 주 영국 대사관

He Ping 전국정협 외사위원회 주임 면담(11.24)

노재헌 대사는 11.24.(월) 오전 He Ping(何平) 전국정협 외사위원회 주임과 면담을 갖고, 한중 관계 및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2025.11.24.

중국 중국 대사관

2025 한국의 날 행사 참석

김지민 대사대리는 11월 22일(토) 캔버라 Glebe Park에서 개최된 '한국의날 2025' 행사에 참석, 축사를 통해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호주의 문화적 다양성에 기여하고 있는 재외동포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한편, 행사를 주최한 캔버라 한인회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습니다.이날 행사는 K-pop 댄스, 태권도 시범,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한식 및 한복 체험 부스 등을 통해 현지인들에게는 한국의 멋과 맛을 알리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2025.11.24.

호주 주 호주 대사관

대사관-한국아랍소사이어티, 제18회 한국-아랍 우정의 카라반 개최

제18회 한·아랍 우정의 카라반이 11.7일 리야드에서 열렸습니다.이번 행사는 한국아랍소사이어티(جمعية الصداقة الكورية العربية)와 주사우디대한민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 외교부가 후원했습니다.국립진도전통예술단은 부채춤·북채춤 등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무용과 ‘삼도농악’, ‘사물놀이’ 등 역동적인 전통 음악을 선보이며 사우디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이어 익스프레션 크루가 창작 공연 *‘마리오네트’*를 브레이크댄스와 결합해 무대에 올렸고, 현대 한국문화의 감각을 담은 멀티미디어 퍼포먼스도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프린스 술탄 대학 행사장은 약 500명의 관객으로 가득 찼고, 열띤 환호와 박수 속에서 한국과 사우디의 문화적 연결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한·아랍 우정의 카라반은 양 지역의 우정과 상호 이해를 넓히는 대표적 문화 교류 프로그램으로, 앞으로도 두 지역을 잇는 소중한 가교 역할을 계속할 것입니다.

2025.11.23.

사우디아라비아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 사우디 방문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11.16-18간 사우디를 방문해 시티스케이프 글로벌 2025 개막식에 참석하고 한국의 주택 공급·디지털 인프라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김 장관은 알푸르산 신도시 부스에서 사우디 주택부 장관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며, 한국 기업의 2,160여세대 공급 계약 체결 소식을 공유했다.또한 리야드시왕립위원회(RCRC) CEO와 만나 도시계획·스마트시티·디지털 트윈 협력 확대 방향을 논의하고, 현지 진출 한국 기업들과도 만나 애로와 기회를 청취했다.사우디 교통물류부 장관과는 철도·물류·미래 모빌리티 분야 협력을 협의하고, 리야드 메트로 4호선을 시승하며 한국 기업의 인프라 성과를 확인했다.이번 방문은 한국과 사우디가 도시개발·교통·스마트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을 심화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2025.11.23.

사우디아라비아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주사우디대한민국대사관, 2025년도 국경일 행사 개최

대한민국 국경일 기념 리셉션이 11.6일 리야드 주대한민국대사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약 750명의 내·외빈이 함께해 주셔서, 한국과 사우디의 깊은 우정과 미래 협력을 함께 축하하는 특별한 밤이 되었습니다.문병준 대사대리는 인사말에서 “한국과 사우디는 투와이크 산처럼 굳건히 함께 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1962년 수교, 1973년 공관 개설 이후 두 나라가 함께 만들어온 신뢰의 역사가 오늘날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가능하게 했음을 돌아보는 자리였습니다.양국간 협력은 전통적인 인프라 협력을 넘어 AI·디지털 기술, 방산, 보건, 교육, 문화, 재생에너지 등 미래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양국의 비전—사우디 Vision 2030과 한국의 혁신성장 전략—이 조화를 이루며 지속가능한 공동의 미래로 나아가고 있음을 공유했습니다.행사에는 파이살 알수다이리 리야드부지사가 주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무대에서는 한국학교 학생들의 애국가 합창을 시작으로 국립진도국악원의 사물놀이·상모놀이, 익스프레션 크루의 하이엔드 퍼포먼스까지 한국의 전통과 현대 예술이 한자리에 어우러졌습니다.한식 뷔페, 팝업 전시, 포토존, 전통게임 등 다양한 체험 공간도 마련되어 참석하신 분들이 흠뻑 한국 문화를 즐기셨습니다.스킨케어·전통 부채 등 작은 기념품도 준비해 ‘작은 한국’을 느끼는 하루가 되었습니다.한국과 사우디의 우정은 계속 이어질 것이며, 두 나라의 협력 여정이 앞으로 더 단단하게 뻗어나갈 것입니다.언론 보도 : https://www.arabnews.com/node/2621787/saudi-arabia

2025.11.23.

사우디아라비아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주사우디대한민국대사관, 제2회 한-GCC미래협력 세미나 공동 개최

주사우디대한민국대사관은 11.19일 걸프연구센터(GRC), 단국대 GCC국가연구소와 함께 리야드에서 제2회 한-GCC 미래협력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https://www.arabnews.com/node/2623216/amp양측은 인공지능·스마트제조·디지털전환 등 첨단기술 분야와 청정에너지·수소 중심의 에너지 전환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이번 세미나는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 프로젝트와 향후 협력 방향을 함께 모색하며 한국-GCC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025.11.23.

사우디아라비아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강훈식 대통령 특사 사우디 방문

강훈식 대통령 특사가 11.16일 사우디를 방문하여 파이살 빈 파르한 사우디 외교장관에게이재명 대통령의 친서를 직접 전달하고 심도 있는 면담을 진행했습니다.또한 특사는 사우디의 핵심 안보·산업 기관들과 연쇄 면담을 이어갔습니다.GAMI(사우디 군수산업청) 아흐마드 알오하일 총재국가방위부 압둘라 빈 반다르 장관사우디 국방부 칼리드 빈 살만 국방장관과의 대화이번 방문은 양국 간 전략적 파트너십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는 계기입니다.첫째, 대통령 특사 파견을 통해 정상 간 신뢰와 소통 채널을 재확인했습니다.둘째, 사우디가 중점 추진하는 국방·AI·디지털·첨단산업 협력에 한국이 책임 있게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전달했습니다.셋째, Vision 2030의 전환점에서 한국이 믿을 수 있는 실질적 파트너임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한국과 사우디, 함께할 때 더 강해집니다

2025.11.23.

사우디아라비아 주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제14차 한독통일자문위원회 참석

임상범 주독일대사는 통일부와 독일 연방재무부가 11월 17일(월)~18일(화) 베를린에서 개최한 ｢제14차 한독통일자문위원회｣에 참석하였습니다. 회의에서 임 대사는 엘리자베트 카이저(Elisabeth Kaiser) 연방재무부 정무차관(동독특임관 겸직)과 한반도 평화 및 한독간 통일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또한, 요하네스 루데비히(Dr. Johannes Ludewig) 전 신연방주 특임관 등 독일통일 당시 관계자 및 한독의 분야별 전문가 등과 함께 독일의 교류협력 사례를 통한 한반도 평화공존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5.11.21.

독일 주 독일 대사관(정무)

제14차 한독통일자문위원회

11.17.(월)~18.(화) 베를린에서 제14차 한독통일자문위원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한독통일자문위원회는 우리 통일부와 독일 연방재무부가 독일 통일 및 통합 경험 공유를 위해 2011년부터 매년 한국과 독일을 교차 방문하며 개최해오고 있는 회의입니다. 이번 14차 자문회의에는 한국측에서는 김병대 통일부 통일정책실장을 대표로 전문가 11명이 참석했고, 독일측에서는 엘리자베트 카이저(Elisabeth Kaiser) 연방재무부 정무차관 겸 동독특임관을 대표로 전문가 17명이 참석했습니다. 임상범 주독일 대사도 회의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습니다. 우리 대사관은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독일측과 한반도 평화 및 통일 문제를 지속 논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202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