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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르헨티나대사관, 「2025 EXPO COREA」및「한-아르헨티나 비즈니스 포럼」 개최

▢︎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대사 이용수)은 아르헨티나 한인 이민 60주년을 기념하여, 2025.11.14.(금)-15(토)간 부에노스아이레스 소재 코스타살게로(Costa Salguero) 박람회장에서「2025 EXPO COREA」및「한-아르헨티나 비즈니스 포럼」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11.14(금) 국경일 행사를 겸하여 개최된 「2025 EXPO COREA」 개막식에는 아르헨티나 정부 및 재계‧학계‧언론계 주요 인사, 외교단, 친한 인사, 한인 동포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부에노스아이레스 시정부가 공동 후원한 금번 행사에는 아르헨티나 주재 한국문화원, KOTRA 무역관, 한국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 사무소, 농수산식품유통공사(상파울루지사) 등 공공기관,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등 우리 기업, 한국 화장품, 식음료 수입·유통업체 16개사, 한인요식업협회 소속 7개 한식당이 참가하였습니다.▢︎「2025 EXPO COREA」는 K-팝, K-드라마 등 한국 문화와 자동차, 휴대폰, 전자제품 등 우리나라의 대표 상품을 종합적으로 전시‧홍보하는 문화‧경제 융복합 박람회로서, K-팝 안무가 초청 공연, 한식 시연, 사물놀이, 한글 캘리그래피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아르헨티나 시민들에게 한국 문화의 맛과 멋과 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였습니다.▢︎이 대사는 「2025 EXPO COREA」 개회사를 통해 60년 전 아르헨티나에 농업이민을 보내야 했던 한국이, 이제는 세계인으로부터 사랑받는 K-컬처와 첨단 기술 제품을 한자리에서 소개하는 특별한 융복합 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금번 행사를 통해 양국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양국민간 우정과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또한, 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이 아르헨티나 아시아상공회의소 및 KOTRA 무역관과 공동으로 주관한 「한-아르헨티나 비즈니스 포럼(11.14)」에는 양국 기업인, 학계 및 언론계 인사 120여명이 참석한 바, 한국의 경제 발전과 주요 산업 현황, 양국간 투자협력 사례, K-뷰티 및 K-메디컬 시장 동향을 소개하고, 양국 기업인간 네트워킹을 통해 무역‧투자 및 비즈니스 협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금번 「2025 EXPO COREA」및「한-아르헨티나 비즈니스 포럼」은 문화강국, 첨단기술강국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K-푸드와 K-뷰티 등 한국 제품의 현지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한편, 이민 60주년을 맞이한 한인 동포 사회의 자긍심 강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됩니다.▢︎주아르헨티나대사관은 앞으로도 K-컬처 확산 효과가 양국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와 우리 상품의 아르헨티나 시장 진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경제-문화 융복합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2025.11.17.

아르헨티나 주 아르헨티나 대사관

주영국대사관, 한인 전문가 네트워킹 행사 개최

주영국대사관은 재영한인아카데미아(KUAS, Korean UK Academic Society)와 공동으로 11.15.(토) 오후 Samsung KX에서 한인 전문가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하였고, 영국 내 한인 전문가 및 학계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동 행사는 법, 금융, 언론, 의학, 과학기술, 인문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시는 한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각 분야의 현안을 공유하며 향후 협업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입니다. 융복합 시대에 분야를 넘나드는 교류가 중요한 만큼, 학계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를 연결하여 시너지 창출을 모색하였습니다.한승호 대사대리는 축사를 통해 “대사관이 플랫폼을 제공하여 한인 전문가분들의 교류의 장을 만들고, AI, 반도체, 양자, 컬처, 뷰티‧패션, 푸드 등 대한민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영역의 통칭인 K-이니셔티브가 영국 사회에 확산되도록 하는 행사를 기획하였다”라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하였습니다. 아울러, “오늘 행사를 통해 한인 전문가분들이 많은 아이디어를 얻고 똘똘 뭉쳐 개인적으로도, 조직적으로도, 더 강해지는 계기가 되고, 더 나아가, 한인 커뮤니티가 영국 내에서 선도적이고 대표적인 커뮤니티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였습니다.

2025.11.17.

영국 주 영국 대사관

지역 한류커뮤니티와의 만남

박수덕 대사대리는 11월 14일(금) 족자카르타에서 개최된 족자카르타 및 솔로 지역 한류커뮤니티와의 만남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족자카르타와 솔로에서 활동하는 케이팝 팬클럽, 케이팝댄스 동아리, 한국전통예술 동아리 등이 참석하여 자신들의 활동을 소개하고 대사관과 문화원에 바라는 점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2025.11.17.

인도네시아 주 인도네시아 대사관

Fu Xiaoqiang 현대국제관계연구원장 면담(11.17)

노재헌 대사는 11.17.(월) 오후 현대국제관계연구원을 방문하여 Fu Xiaoqiang(傅小强) 원장과 면담을 갖고, 올해 Xi Jinping(习近平) 국가주석의 국빈방한 및 한중 정상회담, 지역 및 국제 정세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2025.11.17.

중국 중국 대사관

연방디지털국가현대화부 사무차관 면담

임상범 주독일대사는 이번 독일 신정부에서 새롭게 출범한 연방 디지털국가현대화부의 루이제 횔셔(Luise Hölscher) 사무차관과 11.14(금) 면담하고, 한-독간 디지털, AI 및 5, 6G 기술 등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밖에 독일 및 EU의 디지털 및 현대화 정책 동향과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협의하였습니다.

2025.11.15.

독일 주 독일 대사관(경제)

연방디지털국가현대화부 사무차관 면담

임상범 주독일대사는 이번 독일 신정부에서 새롭게 출범한 연방 디지털국가현대화부의 루이제 횔셔(Luise Hölscher) 사무차관과 11.14(금) 면담하고, 한-독간 디지털, AI 및 5, 6G 기술 등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밖에 독일 및 EU의 디지털 및 현대화 정책 동향과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협의하였습니다.

2025.11.17.

독일 주 독일 대사관(경제)

강경화 주미대사, 존 펠란(John Phelan) 美 해군성장관 면담 (11.13)

강경화 주미대사는 11월 13일 펜타곤에서 John Phelan 美 해군성장관을 만나 조선 협력의 진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2025.11.15.

미합중국 주 미국 대사관

산마리노 외교장관 예방(11.12)

김준구 대사는 산마리노 집정관 앞 신임장 제정식 참석을 위해 11.12-13 일정으로 산마리노를 방문하고, 11.12.(수) 루카 베카리(Luca Beccari) 산마리노 외교장관을 예방하였습니다. 김 대사와 베카리 장관은 올해 양국 수교 25주년을 축하하고, 정무,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관계 강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2025.11.15.